MY MENU

뉴스

제목

금값하락...연중 최저치...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2.05.15
첨부파일0
추천수
0
조회수
1132
내용
금값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하락

- 뉴욕상품거래소(COMEX)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

전날보다 1.5% 하락한 온스당 1561달러로 거래를 마침

- 지난해 12월30일 이후 최저치

- 6월 인도분 은 가격도 1.9% 밀린 온스당 28.353달러에

마감

금값 하락 원인

- 불안한 유럽 상황과 JP모간 체이스와 같은 돌발 악재가

이어지는 상황에서 더이상 금을 안전자산으로 보는

시각이 약해지고 있다는 관측

- 전세계의 금수요 27%을 차지하는 인도의 루피화 약세로

금수입가격 급등으로 인도의 금수입이 줄어든것도

원인으로 보임

- 유로존 위기로 유로 대비 달러화 강세로 투기수요 비중이

높은 귀금속 가격의 상승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

- 그리스가 결국 유로존(유로 사용 17국)에서 탈퇴 우려가

제기됨

-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국채 발행에 성공했지만 금리가

대폭 오르며 재정위기가 고조되고 있음

전문가들의 금값 금시세 전망

- 그래디는 금값이 1523달러 근처에서는 지지를 받을 것으

로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금수요와 벤 버냉키 연준

의장의 발언 등 두 가지 측면에서의 잠재적인 촉매제가 필

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

미 연준이 추가적인 3차 양적완화(QE3)에 대해 어떠한 언

급을 내놓을 경우엔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금값에

불을 지필 수 있다는 설명

하지만 8월 금선물에 대한 많은 매도 포지션을 볼 때 금값

이 반등하더라도 가파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

-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 수키 쿠퍼는 "그리스가 유로존에

남아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, 달러화 강세가 금값

상승을 방해할 것"이라며 대신 미 국채는 수혜를 입을 것이

라고 전망 최근 올해 금값 평균 전망치를 온스당

1716달러에서 1665달러로 하향 조정

- 골드만삭스는 금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"최후에 의

지할만한 통화"로서 빛을 잃지 않았다고 강조하며

금값이 6개월 전망치를 1840달러로 유지

0
0

게시물수정

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
댓글삭제게시물삭제

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

메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