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
내용
국제 금 시세가 2% 가까이 하락하며 6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
-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발표 이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
우려가 커짐
- 이란 사태로 인한 유가 강세
- 그리스 민간채권단 국채스왑 데드라인을 앞두고 유로 대비 달러가
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것으로보임
-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금이 과매도 상태로, 1660달러선 근처에서
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
- 6일(현지시간) 뉴욕상품거래소(COMEX) 금 4월 선물가는
전날보다 31.80달러, 1.9% 내린 온스당 1672.10달러에 마감
- 1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1700달러를 하회한 것으로, 6주 만에 최저치
- 올해 들어 금 가격은 6.7% 가량 상승
- 이달 들어서는 2.3% 하락
- 전문가들은 중국을 비롯한 유로존 등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
- 유가강세와 그리스 채무위기 역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
것으로 분석함
0
0
게시물수정
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댓글삭제게시물삭제
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